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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알아주나!(창세기 2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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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one 작성일25-11-30 14:0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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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알아주나!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창세기 21:14~21)

아브라함은 자기의 아들을 낳아주고, 평생 가족을 위해서 수고했던 하갈을 떡 조금과 물 가죽부대만 주고 쫓아 냈습니다.
하갈의 수고와 형편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광야에서 방성대곡을 하였습니다.
이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하갈을 하나님께서 알아 주시고 찾아 주셨습니다.
사람은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은 알아 주십니다.
상석교회 김기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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